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오스 컬트 (문단 편집) === 6판 === || '''사격무장을 장비한 컬티스트 [[http://wh40k.lexicanum.com/wiki/Tetchvar#.UMbtCGdadGc|테크바르]] 종파 (Sect Tetchvar)''' || || [[파일:60010199007_DarkVengeance_NEW11.jpg|width=400]] || 테크바르는 원래 [[커미사르]]로 카오스 워밴드의 공격을 받던 행성의 가스 기지를 지키고 있었다. 매일 카오스 워밴드의 소서리스의 유혹에 시달리면서도 필사적으로 버텨내면서 부하들을 독려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다크 엔젤이 나타났으나... 그들은 중요 행성만 정화하고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이에 [[정신붕괴|절망에 빠진]] 테크바르는 부하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카오스에 투항한다. 그리고 카오스 신의 축복을 받아 코트가 몸에 달라 붙었다. 모델을 자세히 보면 코트가 커미사르 코트와 디자인이 같다. || '''근접무장을 장비한 컬티스트 [[http://wh40k.lexicanum.com/wiki/Anarkus#.UMbtB2dadGc|아나쿠스]] 종파 (Sect Anarkus)''' || || [[파일:60010199007_DarkVengeance_NEW12.jpg|width=400]] || 고아였던 아나쿠스는 '자신은 뭔가 특별한 것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망상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아나쿠스는 자신이 있던 고아원의 선생님들과 다른 친구들을 모조리 죽이고 컬티스트가 되었다. 그 뒤에는 카오스 컬트를 이끌며 레니게이드 챕터 [[크림슨 슬로터]]를 도와서 전쟁에 참전한다. 후에 소설 다크 벤전스에서 아스타르테스에게 머리가 으깨져 끔살당했으나 죽으면서도 최후의 일격을 날려 자길 죽인 아스타르테스와 동귀어진하는데 성공한다. || [[파일:99120102094_CSMEasytoBuildCultists01.jpg|width=400]] || 예전에는 공식 발매 컬티스트 모델을 구하려면 [[Warhammer 40,000 스타터 세트|스타터 세트]]를 구매해야 했으나, 11월 10일 개별 모델 판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6파운드(약 12000원)에 5개에다 디자인 재탕. 쓰고 싶으면 그냥 스타터세트 떼다 파는 걸 사는게 이득이다. 위의 두 모델도 스타터 세트에서 나온 모델들. 6판에서는 다시 코덱스에 등제되었는데, 4판 이전의 컬티스트에 비하면 성능이 완전히 고자 수준. 스페셜 룰이 전혀 없으며, 스탯과 무장이 '''가드맨보다 딸린다'''는 한마디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다.(…) 정확히는 다른 능력치는 비슷한데, 방호구가 가드맨보다 나쁘다. 가드맨의 [[플랙 아머]]는 +5인데, 컬티스트는 '급조 방어구'라는 물건을 갑옷으로 입고 있어서 +6 아머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같은 숫자가 근접전으로 싸울 때 확률상으로 컬티스트가 가드맨보다 죽을 확률이 두 배 높다(…).[* +5 아머일 경우 AP 없는 무기에 맞는다면 1/3 확률로 운드를 방어할 가능성이 있으나, +6일 경우 1/6이다.] 무장의 경우 기본 무기가 소총도 아니라 오토피스톨로서, 오토건으로 바꾸려면 1포인트씩 추가해줘야 된다. 거기에 가드맨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는 수류탄을 컬티스트는 아예 갖고 있질 않다. 오토건 외에는 중화기라고 하기도 뭐한 헤비 스터버나 화염방사기 정도나 장비할 수 있고, 근접 무기도 별거 없기에 제대로된 전투 병력으로 써먹기에는 많이 힘들다. 물론 사용하기에 따라 어떻게든 써먹을 여지는 있는데, 소수 정예 유닛들을 상대로 발목 잡기로 쓸 수 있고, 카오스 신의 마크를 붙여 줄 수 있는 관계로 코른 마크에 근접 무장으로 근접을 노려 보던가, 아니면 너글 마크를 붙여 좀 더 튼튼한 총알받이로 쓸 수도 있다. 사기가 다소 문제가 되는데, 이건 [[다크 어포슬]]로 어떻게 해결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몇 번 써보고 중고시장에 가장 먼저 내다 팔아버리는 것으로 반응한다(...). 애초에 가드맨 스탯으로 우랴돌격이나 하긴 좀 그렇다... 다만 너글 마크를 붙여주면 T4가 되기 때문에 버티기는 그럭저럭 한다. 그나마 가장 효율적으로 써먹는 방법. 마지막으로 좀 황당한 기능(?)이 한 가지 있는데, [[타이퍼스]]를 HQ유닛으로 사용할 경우, 컬티스트를 원하는 만큼 플레이그 [[좀비]]로 만들 수 있다(!!!). 좀비가 될 경우 피어리스와 필 노 페인이 생겨서 생존력이 올라가나 대신에 Slow and Purposeful이라는 룰이 생겨 느려지며, 분대원을 늘리는 걸 빼고는 아무런 옵션을 줄 수 없고 근접 공격만 할 수 있다.[* 들고 있는 총은 적을 '''두들겨 패기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참고로 코덱스의 이 구절이 원래 '모든 옵션을 구매 불가'였기 때문에 분대원 숫자를 늘리는 옵션까지 사용 불가로 받아들여졌으나, 에라타가 나와서 분대원을 늘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무언가 정신이 멍해지는 옵션인데, 사실 [[아포칼립스(Warhammer 40,000)|아포칼립스]]에서 사용 가능했던 포메이션을 기본 코덱스에 옮긴 것이다. 그나마 에라타로 다시 한번 좀비의 스탯이 업그레이드 되어 오토 피스톨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스펙이 안 좋다고 까이고는 있지만, 아미 구성의 최소 룰인 1HQ 2트룹 중에서 트룹은 이걸로 최대한 싸게 구성해 버리고 나머지 유닛들을 강화시키는 아미 구성을 할 때는 컬티스트가 들어간다. 100포인트 정도면 대충 트룹을 때울 수 있으니 나머지 포인트는 전부 나머지 아미 슬롯의 유용한 ~~[[헬드레이크]]~~ 유닛들에 집중투자하는 것이다. 미션이고 뭐고 때려치고 강력한 화력으로 상대 전멸을 노릴 때는 이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밖에도 적군의 공격에 안 맞도록 배치를 잘 해서 미션 수행을 하던가, 대량으로 편성해서 정면으로 내보내 총알받이로 쓰며 강한 유닛들이 우회해 적 전력을 공략하는 등 결국 사용하는 사람 나름인 유닛이다. 다만 구판의 향수를 아쉬워 하는 사람, 혹은 DOW2에 등장한 헤러틱처럼 어느 정도 특이한 보조 기능을 기대한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었을 뿐이다.사실 카오스 컬티스트들은 거점에 배치시켜주고 너글의 인장을 달아주면 스페이스 마린급 T로 잘 버티니 거점 짱박혀있기 용으로는 매우 유용한 편이다. 오토건을 달아주기 아깝다면 코른의 인장과 다크 어포슬을 합류시켜주면 분대원 한명당 근접전 턴에 4회씩 공격을 하는 퓨리어스 차지 없는 오크 보이즈와 비슷한 성능으로도 사용할수 있다. 이외의 용도로는 최대한 많은 수의 컬티스트를 편성하고 맵 전체에 넓은 진형으로 배치시켜서 상대의 딥 스트라이크를 방해할 수도 있다. 참고로 6판에서 동맹 룰이 생기면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동맹으로 [[임페리얼 가드]]를 끌어올 수 있게 되었는데, 카오스-임가 동맹관계 상 임페리얼 가드 유닛을 '''거점 점령 유닛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둘은 필요에 의한 동맹(Alliance of Convenience) 관계인데, 이 관계에서 동맹군을 스코어링/디나이얼 유닛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게 안되는 동맹관계는 절박한 동맹(Desperate Alliance) 관계다.] 이 때문에 컬티스트를 쓰느니 차라리 임페리얼 가드 동맹군을 쓰겠다는 사람들이 꽤나 되는 편. 다만 이 경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워로드 특성 같은 특수룰의 적용이 안되고, 스페셜 캐릭터를 합류시키거나 수송차량을 공유할 수 없는 등 여러가지 제한이 있다. 그나마 [[헬브루트]]의 포메이션 중에 컬티스트들이 헬부르트를 숭배(!) 하는 포메이션이 있어서, 헬부르트의 총알 받이가 되는 상황을 재현 가능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